8월 1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꿀팁으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8월에 여행하기 좋은 날이 하루가 생겼습니다! 바로 8월 1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다는 소식인데요~ 관련 소식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여행 꿀팁으로 오늘은 이시국에 주어진 8월 17일 임시 공휴일! 높은 시민의식으로서 이 임시 공휴일을 어떤 테마의 여행을 가며 보내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무총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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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17일, 월요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합니다. 원래 임시 공 휴일은 8월 15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서 국민들의 피로감과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을 드리고 내수 회복의 흐름을 이어가이 위해서..."

 

국무총리의 발언인 만큼 상당히 공신력이 있는 내용입니다. 충분히 8월 1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럼, 임시 공휴일을 맞이하여 간단한 꿀팁 정보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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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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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시공휴일 사전 뜻.

 정부가 수시로 지정하는 공휴일로 필요에 따라 국무회의와 심의의 의결을 통해 결정됩니다. 관공서에 해당하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공공기관 등은 법적 효력을 받아 의무적으로 휴무하게 됩니다. 반면 일반 기업의 경우 '근로기준법'에 따라 공휴일을 부여받으므로 임시공휴일에 휴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 회사의 취업규칙에 따라 휴무 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요약정리

 1) 공기업 : 법적 효력을 받아 의무적 휴무

 2) 일반기업 : 각 사의 취업규칙에 따라 휴무 여부가 달라짐.

 

임시 공휴일에 휴무 여부는 각 회사의 취업규칙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꼭 확인 하셔서 여행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2. 8월 17일 임시공휴일 과연 효과적일까?

 1) 경제효과

  지금은 해외 여행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휴가 생기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여행지를 찾아 여행을 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내 숙박, 음식점, 오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보게 될 것이기에 국가에서도 임시 공휴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휴식

  코로나19 상황이 누군가에게는 답답한 상황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지치고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많은 의료진들은 우리가 모르게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전염을 막고 치료하기 위하여 여러 곳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료진들에게는 어찌 보면 꿀 같은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이번 8월 17일 임시공휴일을 발표할 때에는 경제적 효과보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휴식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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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공휴일을 대하는 우리의 올바른 자세는?

 높은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코로나 상황속 임시공휴일을 올바로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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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민의식을 가진 우리가 되어야 한다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주어지는 임시공휴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1. 코로나 전염 방지

 어디를 가든 어떤 날이든 지금 코로나 상황속에서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지켜야 하는 건 전염 방지의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것들만 모든 국민들이 높은 시민의식으로 잘 지켜준다면 우리는 전염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갈 때에도 마스크 필수, 손 소독 필수! 손은 항상 깨끗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 속 거리두기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2. 나라사랑, 지역주민 사랑 테마 여행

 어느 순간부터 해외여행을 많이 즐기다 보니 내 주변에 있는 음식점, 가게에 눈길을 많이 돌리지 못하는 순간들이 많다. 모두가 잘 살기 위해서는 나만 돈을 아끼는 것보다 돈이 많이 돌고 돌아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8월 17일 임시 공휴일, 시국이 시국인 만큼 임시공휴일 지정 취지에 맞게 지역 주민들과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국내시장을 많이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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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