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꿀팁-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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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꿀팁

공부법 꿀팁-멘탈관리

by DDONGS9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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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공부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신감에 대한 꿀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자신감은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면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공부인지 아닌지 먼저 걱정을 하고 두려워서 포기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올바른 자신감이 있다면 포기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게되죠. 시작은 반입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자신감이 있다면 '반'을 행할 수 있게되죠.. 하지만, 옳지 못한 자신감이 있으면 모든일을 그릇되게 행동하게 될것이고 자만심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든 중요한 자신감에 대해 오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감은 공부를 할 때 중요한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자신감은 오히려 발목을 잡습니다. '틀림없이 해낼 수 있을테니까 더욱 노력하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올바른 자신감이다. '틀림없이 해낼 수 있을 테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한낱 거만함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자신감에 빠지면 일이 성가셔집니다. 노력하는 자세를 잃어버린 뿐만 아니라 사실을 공평하게 인식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자신감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는 별로 노력하지 않고 대충대충 해도 어느정도 잘되어 있는 것에 만족하면서 더 이상 성장하지 않으려는 유형이다. 다른 하나는 '하면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해도 괜찮다'며 완전히 태도를 바꾸는 유형이다. 우선 첫 번째 유형에 관한 지극히 일상적인 사례를 한가지 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아빠는 집에서 가끔식 요리를 만들어 주는데, 어묵을 만들고 한 입 맛보고는 "난 천재인가봐!"라고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아빠가 그렇게 말할 때면 꼭 가족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한 입 먹고 딱 적당했던 맛이 두 입, 세 입 부터는 간이 너무 진하다는 평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아빠의 "난 천재야"라는 말이 나오면 "그럼 좀 싱겁게 먹해야겠네요"라고 말하는 식으로 가족 중 누군가가 의견을 내기로 하고 있다. 부모와 자식은 엉뚱한 면이 닮는다더니, 사실은 나도 별로 준비하지 못한 채 급하게 참석한 회의에서 '이만하면 발표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 혹시 천재?!'라고 내심 떠올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할 때면 꼭 분석 수준이 형편 엇다면서 상사에게 한 소리 듣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나중에 발표 내용을 점검해보면 대부분 내 견해에 허점과 치우침이 있었따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죠.. 첫 번째 유형, 즉 대충해도 잘 되어간다고 안주하는 유형의 대처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면서 자신의 성과를 재검증해 보면 됩니다. 우리 아빠는 내가 전화를 걸면 아직도 "나는 천재인가봐!"라는 말을 반복하고 엄마는 옆에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고 하니 아무래도 사정은 변함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스스로 잘했따는 생각이 들수록 다른 사람의 의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초년생 중에서 거만함의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됩니다. '나는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내 능력이 좋으니까 질투를 받는거야' 라는 주장만 하고, 더욱 높은 곳을 목표로 삼으려는 의욕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 초년생이 여러분 주위에도 한명씩은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잘못된 자신감은 우리의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더 노력하지 않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게 되죠... 오늘 공부의 꿀팁은 바로 우리안에 있는 이러한 잘못된 자신감에 대해 되돌아 보는겁니다. 저는 모든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때 당연히 내가 1등 할 수 있겠지.. 이정도 일은 나한텨 아무것도 아니지 라고 생각하면서 임하게 됩니다. 처음엔 당연히 깨지고, 현실의 벽을 실감하게 되죠. 바로 이러한 깨짐. 이러한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 삶속에 현실에 벽에 부딪혔던 적이 있는지 그러한 나의 단점과 자신감은 무엇이었는지 한번 되돌아 보고 다시한번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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